부가세 신고 시 실 수하는 8가지 오류에 대하여 알아봅니다.

 

비영업용 승용차를 구입한 경우 매입 세액은 공제 받을 수 없습니다.

영업용이란 것은 자동차매매업이나 택시회사, 렌트카회사 등 승용차를 직접 영업에 사용하는 경우로 회사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차는 포함되지 않습니다. (경차 제외)

 

신용카드 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 세액 공제를 연간 700만원 이상 받는 경우, 현재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은 발행금액은 1.3%에 대하여 세액을 공제해 주지만 연간 총 700만원의 한도가 있습니다.

 

사업과 관련없는 개인적인 용도로 식료품 등을 신용카드로 구입한 후 매이비세액을 부당하게 공제받는 사례, 사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지출에 대해 매입세액은 공제받을 수 없습니다.

 

재활용폐자원이나 중고품을 수입하는 사업자가 고철 등을 매입한 후 허위 영수증을 만들어 재활용 폐자원 매입세액을 공제받는 경우, 현재 폐자원 또는 중고품을 매입하는 경우 매입 세금 계산서 없이도 매입가의 5.666%(중고차 9.09%)를 공제 받습니다.

 

폐업자, 간이과세자, 면세사업자 등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는 사업자로부터 세금계산서를 받아 매입세액을 공제받는 경우 부당한 신고사례에 해당됩니다.

 

소매, 음식업 등 주로 소비자를 상대하는 사업자가 매출을 정확하게 집계하지 않고 예전 수준으로 신고, 신고액이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발행액보다 적게 신고되는 경우

 

일부 주택건설업체나 약국 등 과세업과 면세업을 겸업하는 사업자가 과세업과 면세업에 함께 해당되는 상품을 매입한 후 과세와 면세 혜택을 동시에 보는 경우, 매입세액 중 면세업에 관련된 세액 공제는 받을 수 없습니다.

 

예정 신고시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은 후 확정신고시 미환급세액으로 신고해 이중으로 세급을 환급받는 경우, 또 월별 조기 환급 때 환급받는 세액을 정기 신고 시 재차 환급받는 사례도 있습니다.

 

- 참고: 부천세무사 최태영님 블로그 -